사회 2026.10.01

청와대 앞 100년 양버즘나무 3그루 더 사라진다

한겨레 · 2026.10.01 00:00
청와대 앞 100년 양버즘나무 3그루 더 사라진다

종로구청이 청와대 앞 효자로의 100년 된 양버즘나무 3그루를 추가로 벌목하겠다고 밝혀 환경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다. 환경단체는 성급한 벌목 중단과 숙의 절차 마련을 요구했으나, 구청 측은 나무의 노후화와 안전상의 위험을 이유로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서울 종로구청이 지난 8월 청와대 앞 효자로의 100년 된 양버즘나무(플라타너스) 두 그루를 벤 데 이어 세 그루를 더 베겠다고 밝혔다. 환경단체는 성급한 벌목 계획을 중단하고, 관계자들이 함께 숙의하는 절차를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현재 청와대 앞 효자로에는 100년 된 양버즘나무 29그루를 포함해 207그루의 가로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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