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09.29

[단독]같은 임신·출산 지원금인데···의료급여 임산부는 결제 때마다 ‘수급자’ 밝혀야

경향신문 · 2026.09.29 00:00
[단독]같은 임신·출산 지원금인데···의료급여 임산부는 결제 때마다 ‘수급자’ 밝혀야

의료급여 수급 임산부는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을 받을 때마다 매번 수급자임을 밝혀야 하는 결제 방식의 불편과 낙인효과를 겪고 있습니다. 건강보험 가입자와 달리 실물 카드 대신 가상계좌 차감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인데, 형평성 차원에서 개선이 요구됩니다.

"정부가 건강보험에 가입한 임산부에게는 임신·출산 진료비를 실물 카드 형태로 지급하는 반면 의료급여 수급자는 실물 카드 없이 가상계좌 차감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어 이들 임산부가 병원과 약국에서 수급자 신분이 드러나는 부담과 결제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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