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09.28

경찰서·변호사에 ‘별점 테러’…‘익명 리뷰’ 누리집까지 등장

한겨레 · 2026.09.28 00:00
경찰서·변호사에 ‘별점 테러’…‘익명 리뷰’ 누리집까지 등장

법조인과 수사기관을 익명으로 평가하는 누리집이 등장해 정보 접근성을 높인다는 긍정적 평가와 허위 사실 유포 등 악용 우려가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객관성 결여로 인한 수사기관의 위축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

"“양아치 경찰서, 양아치 변호사 이제 배달음식처럼 리뷰 남겨보자!”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10월2일) 나흘 전인 28일, 한 익명 후기 누리집 운영자가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홍보문구다. 이 누리집에서는 변호사나 판사 등 법조인부터 일선 경찰서를 비롯한 수사기관과 정치인 등에 대해 익명으로 별점과 후기를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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