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종이로 만든 배'가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 사건을 다룬 연극 '야유나무 아래에서'를 무대에 올린다. 김은미 연출은 실존 인물들을 모델로 한 등장인물들을 통해 전쟁의 아픔을 넘어 활동가들의 성장과 연대를 조명하고자 한다.
"무대 중앙에는 거대한 나무가 가지를 드리우고 들어선다. 대나무로 특별제작하는 야유나무다. 인도차이나해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60년 넘게 묵묵히 한자리를 지킨 나무는 학살의 목격자다."
newshub는 원문 전문을 게재하지 않습니다. 위 요약과 인용은 newshub가 정리한 것이며, 기사 전문과 저작권은 한겨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