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청을 거부한 이유를 밝혔다. 요청 공문에 명확한 사유가 기재되지 않았고 절차적 흠결 주장도 수긍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의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 재제청 요청을 거부한 이유에 대해 요청 사유가 명확하게 기재돼있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입장을 추가로 밝혔다. 조 대법원장은 23일 대법원을 통해 “2026년 8월28일자 (청와대의) 재제청 요청 공문에는 재제청 요청의 사유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기재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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