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09.23

[단독]지역복무 조건으로 학비 지원받고선 중도 이탈···취지 흐려진 ‘공중보건장학제도’

경향신문 · 2026.09.23 00:00
[단독]지역복무 조건으로 학비 지원받고선 중도 이탈···취지 흐려진 ‘공중보건장학제도’

의대생과 간호대생에게 학비를 지원하고 지역 공공의료기관 의무복무를 조건으로 하는 ‘공중보건장학제도’에서 장학생 10명 중 1명꼴로 중도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는 면허 취득 후 민간 의료기관에 취업하기도 했으며, 정부는 제도 취지 훼손을 막기 위해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2019년 부활 뒤 의대생 29명·간호대생 201명 지원 20명 이탈…2명은 면허 취득 뒤 민간 의료기관 취업 환수 대상 총 7억3270만원…“관리·감독 강화해야” 정부가 의대·간호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졸업 후 지역 공공보건의료기관에서 의무복무하도록 하는 ‘공중보건장학제도’에서 장학생 10명 중 1명꼴로 의무복무를 이행하지 않고 중도 이탈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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