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단체들이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시외버스 도입을 요구하며 헌법재판소에 의견 제출을 촉구했다. 이들은 장애인의 이동권이 특정 노선에 한정되지 않는 기본권임을 강조하며 법원의 기존 판단을 비판했다.
"“여기 계신 시민분들은 어디 갈 때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개연성’이 있게 이동하시나요? 갑자기 친구랑 놀러 가고 싶은데, 거기에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이유가 필요합니까?” 휠체어를 이용하는 유진우 전국장애인이동권연대 활동가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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