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09.18

성매매 검거 연 7만명→6000명대…온라인 알선 확산에 기존 단속 ‘한계’

경향신문 · 2026.09.18 00:00
성매매 검거 연 7만명→6000명대…온라인 알선 확산에 기존 단속 ‘한계’

성매매 검거 인원이 14년 만에 급감했으나, 이는 단속 감소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음성적 알선 확산이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변화된 성매매 환경에 맞춰 단속 방식을 개선하고 피해자 지원 체계를 현실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찰의 성매매 단속으로 검거된 인원이 14년 만에 1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를 성매매 산업 자체가 축소된 결과라기보다 경찰의 단속이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했다. 그 사이 성매매 알선은 온라인 플랫폼과 SNS, 메신저를 넘나드는 방식으로 변화해 단속 방식도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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