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 경쟁력의 핵심인 정확한 측정을 위해 정부가 '계량에 관한 법률'을 25년 만에 개정했다. 산업현장의 측정 신뢰성을 확보하고 디지털 기반의 측정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제조 강국으로서의 도약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반도체에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미세한 회로가 새겨지고, 항공·방산 제품은 수많은 정밀부품이 오차 없이 맞물려야 한다. 이차전지 역시 소재의 두께와 온도 등 작은 차이가 제품의 성능과 품질을 좌우한다. 우리가 첨단산업의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기술개발과 설비투자, 인재를 먼저 떠올리지만, 그 밑바탕에는 하나의 질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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