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09.01

[끊는 사람들①]처방약으로 시작, 필로폰까지 갔다···그날 이후, 엄마는 자꾸 딸을 잃어버린다

경향신문 · 2026.09.01 00:00
[끊는 사람들①]처방약으로 시작, 필로폰까지 갔다···그날 이후, 엄마는 자꾸 딸을 잃어버린다

ADHD 치료제 처방으로 시작된 약물 중독이 필로폰 투약으로 이어진 20대 여성의 사례가 보도되었다. 중독 당사자들은 회복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며, 처방약 중독 문제와 열악한 사회적 지원 시스템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지금까지 마약 중독 이야기를 많이 봐 오셨을 겁니다. 마약 중독자 수가 이미 상당히 급증했고, 투약 연령대가 10대 청소년까지 내려왔으며, 약물에 취한 사람이 얼마나 기상천외한 짓을 할 수 있는지까지 우리 사회는 이미 충분히 이야기를 소비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는 사람들’ 이야기를 싣기로 한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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