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이 세계 최초로 휴머노이드 로봇이 수술 보조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로봇은 수술 도구 전달과 내시경 조작 등 보조 인력의 역할을 대신해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가위 주세요.” 집도의가 요청하자 수술대 옆 휴머노이드 로봇이 트레이 위에 가지런히 놓인 여러 수술도구 중 가위를 집어들어 손잡이 부분이 앞을 향하도록 의사에게 건넸다. 도구를 집어 의사가 손에 쥐기까지 걸린 시간은 약 5초. 사용이 끝난 도구를 돌려받아 제자리에 놓기까지는 10초 남짓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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