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 마이너스통장 대출 잔액이 7월 말 기준 69조 7,283억 원으로 집계되며 2021년 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출 금리 상승으로 차주들의 상환 부담이 커진 가운데, 대출 증가분의 대부분이 4월부터 7월 사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은행 마이너스통장 대출 잔액이 올해 들어 7월 말까지 6조원 이상 늘어 70조원에 바짝 다가섰다.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7월 말 국내 은행 마이너스통장 대출 잔액은 69조728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63조6409억원 대비 6조874억원(9.6%) 증가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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