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09.14

배출권 사는 게 더 싸다?…기업 62.5% 자체 감축사업 없었다

한겨레 · 2026.09.14 00:00
배출권 사는 게 더 싸다?…기업 62.5% 자체 감축사업 없었다

국내 배출권거래제 참여 기업 10곳 중 6곳 이상이 최근 5년간 내부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들이 기술 투자보다 배출권 구매나 이월에 치중하고 있어, 실질적인 감축을 위해 배출권 가격 현실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배출권거래제(ETS)에 참여하는 기업 10곳 가운데 6곳 이상이 최근 5년동안 내부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설비·기술에 투자하기보다 배출권을 사거나 남은 배출권을 이월하는 데 치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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