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09.01

HL만도, 하청노동자 사망 전에도…‘끼임 사고’ 6년간 21건 있었다

한겨레 · 2026.09.01 00:00
HL만도, 하청노동자 사망 전에도…‘끼임 사고’ 6년간 21건 있었다

HL만도 공장에서 최근 6년간 21건의 끼임 사고가 발생했으며, 안전 수칙 미준수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노동계는 회사가 재발 방지 대책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비판하며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7월 28살 청년 하청노동자 김승모씨가 ‘끼임’ 사고로 숨진 에이치엘(HL)만도 공장에서 최근 6년 동안 총 21건의 ‘끼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건 가운데 15건은 김씨 사고처럼 ‘기계 설비 가동 중 작업’이 원인이었지만 만도는 노동부에 보고한 ‘재발방지대책’을 소극적으로 제출하거나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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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가 언급한 상장 종목 HL만도(204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