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감찰관제가 대통령 주변의 권력형 비리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나, 지난 10년간 임명 불발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제도가 성공하려면 독립적인 권한 보장과 대통령의 감시 수용 의지가 필수적이다.
"효령대군의 손자 태강수 이동은 기생 연경비에 빠져 정실부인 박 씨의 허물을 들춰 내쫓으려 했다. 이에 왕실 종친을 감찰하는 기관인 종부시가 직접 나섰다. 특별감찰관의 역할은 대통령 주변의 이상 징후를 포착해 권력형 비리로 번지는 것을 막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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