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 요구를 거부하며 국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을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임명 반대 의견이 73%를 넘는 가운데, 용 후보자는 국회의원과 장관직 겸직이 법적으로 문제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여러 의견을 무겁게 듣고 있다”며 “국민만 보고 필요한 부분들 설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날 기자회견에 이어 비례대표 의원직이나 장관 후보자 모두 사퇴하지 않겠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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