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09.10

성평등가족부 장관 잔혹사 [플랫]

경향신문 · 2026.09.10 00:00
성평등가족부 장관 잔혹사 [플랫]

성평등 정책의 성패는 부처 장관의 역량뿐만 아니라 인사권자인 대통령의 의지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었다. 정무적 고려에 치중한 인선은 부처의 정체성을 약화시키고 정책 추진을 어렵게 만든다는 지적이다.

"성평등가족부가 2001년 여성부라는 이름으로 출범한 이래 가장 인상적인 수장으로 2대 여성부 장관을 맡았던 지은희 장관(이하 전직 호칭 생략)을 꼽는 사람이 많다. 지 장관이 주도한 성매매특별법 제정과 피해여성 지원은 성매매를 완전히 근절하지는 못했지만 성산업의 규모를 줄이고 사회적 인식을 바꿔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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