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산가족협회가 1985년부터 2018년까지의 상봉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운동을 시작했다. 민간 주도의 아카이브 구축을 통해 남북 관계 개선의 실마리를 찾겠다는 취지이나, 북한의 적대적 태도 변화와 호응을 끌어내는 것이 과제로 남아 있다.
"“북의 동생을 찾습니다. 헤어질 당시 주소: 평북 용천군 북중면 매장리 380. 부 홍석태(1907년생), 모 신금선(1908년생), 제 응수(1937년생), 응삼(1940년생).” 1934년에 태어난 큰형 홍응준씨가 ‘헤어진 가족을 찾아달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에 보낸 메모에 대한 회신이 온 것은 2004년 1월20일이었다."
newshub는 원문 전문을 게재하지 않습니다. 위 요약과 인용은 newshub가 정리한 것이며, 기사 전문과 저작권은 한겨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