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09.09

아동 성학대 ‘반성해서’, 교제살해 ‘119 신고해서’ 감형 … 대법관 후보자의 판결들[플랫]

경향신문 · 2026.09.09 00:00
아동 성학대 ‘반성해서’, 교제살해 ‘119 신고해서’ 감형 … 대법관 후보자의 판결들[플랫]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가 과거 미성년자 성범죄 및 교제 폭력 사건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개인적 사정을 이유로 감형 판결을 내린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대해 법조계 일각에서는 범죄의 심각성에 비해 지나치게 온정적인 판결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가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사건과 교제폭력 사건의 항소심에서 여러 차례 감형 판결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2심에서 처음 피해자의 용서를 받는 등 사정이 달라진 게 아닌데도 피고인의 개인 사정을 고려해 형을 줄인 사례다. 여성과 청소년 대상 범죄에 관대한 판결을 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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