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EU의 반독점 규제에 따라 유럽 내 여행·숙박 검색 결과를 개편했다. 자사 서비스 노출을 줄이고 외부 온라인여행사(OTA)를 검색 상단에 배치했으나, 구글 측은 이용자 경험 저하를 우려하고 있다.
"구글이 유럽연합(EU) 반독점 규제당국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유럽 내 여행·숙박 검색 결과를 전면 개편했다. 자사에서 제공하던 숙박 서비스 노출을 중단하고 외부 온라인여행사(OTA) 등을 검색 결과 최상단에 배치했다. 지난 7월 구글이 자사 서비스를 우대해 EU 디지털시장법(DMA)을 위반했다는 EU 집행위원회 판단에 따른 후속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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