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6.09.08

‘이모 찬스’ 강신철 장남, 무증여세 한도 꽉 채워 돈 빌렸다

경향신문 · 2026.09.08 00:00
‘이모 찬스’ 강신철 장남, 무증여세 한도 꽉 채워 돈 빌렸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장남이 상가 매입 자금 7억여 원을 이모 부부에게 빌리는 과정에서 편법 증여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특히 빌린 돈 중 2억여 원을 무이자로 차입했는데, 이는 증여세가 면제되는 연간 이자 차액 기준인 1천만 원에 맞춘 치밀한 설계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야권은 이를 세금 회피를 위한 꼼수라고 비판했으나, 강 후보자 측은 적법한 금전소비대차계약을 통한 정상적인 거래라고 반박했습니다.

"이모에 빌린 7억 중 2억이 ‘무이자’ 연 이자 991만원, 비과세 기준 맞춰 야권 “편법 증여”…강 “정상 거래”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사진)의 장남이 이모와 이모부로부터 7억1550만원을 빌려 상가를 매입한 사실이 드러나며 ‘이모 찬스’를 통한 편법 증여 의혹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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