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09.08

‘보복대행’에 고객 정보 넘긴 우체국 간부…경찰 압수수색

경향신문 · 2026.09.08 00:00
‘보복대행’에 고객 정보 넘긴 우체국 간부…경찰 압수수색

우체국 간부 A씨가 내부 전산망을 이용해 고객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조회한 뒤 보복대행 업자들에게 유출한 혐의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유출 규모를 조사 중이다.

"우체국 내부 물류 전산망을 이용해 고객 개인정보를 빼돌린 뒤 이를 ‘보복대행’ 업자들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 우체국 간부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광역수사대는 지난달 18일 전남광주 여수의 한 우체국과 이 우체국에서 팀장급으로 재직 중인 6급 공무원 40대 남성 A씨의 휴대전화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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