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부모 상담지원서비스 이용률이 60%대에 머물고 있다. 24시간 돌봄 부담으로 인해 상담을 받을 물리적 시간이 부족한 현실이 이용률 저조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예약을 해놓고도 아이를 돌보느라 취소하기 일쑤였죠.” 발달장애 자녀를 둔 김수정(59)씨는 발달장애 부모들에게 상담실이나 병원 방문은 ‘언감생심’이라고 했다. 24시간 아이 돌봄에 매여 있는 탓에, 누군가 돌봄을 대신해주지 않으면 부모 자신을 돌볼 시간은 1분도 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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