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이 기뢰와 충돌했다는 이란의 주장에 대해 미국이 허위 정보라며 반박했다. 양국은 해협 통제권을 두고 상반된 입장을 보이며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특파원 = 중동 호르무즈 해협의 기뢰 유무를 놓고 미국과 이란이 '진실 공방'을 벌이는 양상이다. 미 중부사령부는 31일(현지시간) 엑스 계정에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호르무즈 해협 남쪽 항로를 지나던 초대형 유조선이 기뢰 2개와 충돌해 완전히 멈췄다고 주장한다. 이는 거짓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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