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2026.09.06

엔비디아·마이크론 팔아치운 서학개미…'수익률 3배' ETF에 4억달러 베팅

전자신문 · 2026.09.06 00:00
엔비디아·마이크론 팔아치운 서학개미…'수익률 3배' ETF에 4억달러 베팅

국내 투자자들이 엔비디아 등 개별 반도체 종목을 매도하는 대신 반도체 지수를 3배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인 SOXL을 대거 매수하고 있다. 이는 특정 기업의 주가 부담을 피하면서 반도체 업종 전체의 상승 가능성에 베팅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미국 반도체주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둔화하는 가운데, 이들의 투자 방식이 개별 종목에서 업종 전체로 이동하고 있다. 국내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마이크론과 엔비디아, 샌디스크 등 주요 반도체주를 잇달아 매도했지만, 반도체지수의 하루 움직임을 3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인 SOXL에는 4억달러 넘는 자금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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