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금 피로감' 파고든 컴투스·카겜 돌풍
모바일 게임 1·2위 등극
새 경영진 갖춘 카겜, 전략 재정비
'도깨비의세계' 출시후 주가 28%↑
컴투스는 게임 완성도 높이며 질주
오랫동안 흥행작을 내놓지 못한 컴투스와 카카오게임즈가 신작을 앞세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1·2위를 다투고 있다. 과도한 과금 부담을 덜어낸 모바일게임으로 ‘리니지’류의 게임에 피로감을 느낀 이용자를 대거 빨아들인 결과다. ◇ 마침내 빛 본 ‘도깨비의세계’
3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모바일 게임 월간 매출 순위에서 컴투스의 ‘제우스: 오만의 신’이 1위, 카카오게임즈의 ‘도깨비의세계’가 2위를 차지했다.
"업계는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려는 두 게임사의 전략 변화가 이 같은 성과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컴투스는 2014년 출시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야구 게임 시리즈를 이을 흥행작을 내놓지 못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021년 ‘오딘: 발할라 라이징’ 이후 근황이 없어 최근 7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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