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인체 영향에 대한 사회적 갈등이 지속되자, 학계는 이해관계로부터 독립된 '전자파 소통문화 재단' 설립을 제안했다. 해당 기구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분쟁을 중재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전자파 인체 영향에 대한 연구가 올해로 30년을 맞았다. 그동안 전파법상 인체보호기준과 등급제까지 제도적 틀은 갖췄지만, 데이터센터·송전선로 등 인프라 건설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은 오히려 커지고 있다. 과학적 근거 기반으로 분쟁을 중재할 수 있는 전담기구 설립이 향후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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