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연구진이 멸종위기에 처한 훔볼트펭귄의 상처 치료를 위해 구리와 아연 섬유로 만든 특수 조끼를 도입했다. 이 조끼는 펭귄이 상처를 쪼는 행동을 방지하고, 항균 및 피부 재생 효과를 통해 회복을 돕고 있다.
"칠레 연구진이 부상당한 훔볼트펭귄의 회복을 돕기 위해 구리와 아연 섬유로 제작된 특수 조끼를 도입했다. 그동안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상처 치료에 쓰이던 치료용 의류 기술을 멸종위기종 보호에 응용한 사례다. 2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칠레 수도 산티아고 외곽의 부인 동물원은 부상당한 펭귄의 체형을 측정해 맞춤형 전신 보호 조끼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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