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완성차 업체들이 대규모 인력 감축에 나선 것과 달리 현대차그룹은 고용을 유지하며 미래차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혼류 생산 체제로 전기차 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중국 의존도를 낮춘 전략이 고용 안정의 배경으로 꼽힌다.
"폭스바겐과 볼보 등 유럽 완성차 브랜드들이 잇따라 대규모 추가 인력 감축에 돌입한 반면,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고용 한파를 비껴가며 뚜렷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최근 조업 차질로 현대차의 3분기 실적이 일시 둔화했지만, 유럽이 처한 구조적 존망 위기와는 결이 완전히 다르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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