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최근 방중이 북미 대화 의중을 중국에 전달하려는 목적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수행단 구성이 외교 간부 위주인 점을 근거로 향후 국면 전환에 대비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국가정보원이 29일 국회 정보위원회에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격 방중에 대해 “북-미 대화 관련해 북한의 의중을 중국 지도부에 전달하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다. 국정원은 북한이 북-미 대화와 관련해 오는 11월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아펙) 정상회의 전후 국면 전환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비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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