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6.10.27

‘후쿠시마 같은 동시사고’ 검증 논란 여전한데…고리 3·4호기 수명연장 허가

경향신문 · 2026.10.27 00:00
‘후쿠시마 같은 동시사고’ 검증 논란 여전한데…고리 3·4호기 수명연장 허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설계수명이 만료된 고리 3·4호기의 10년 연장 운전을 허가했다. 환경단체는 다수호기 동시사고에 대한 검증이 부족하다며 비판했으나, 한수원은 안전한 재가동을 준비할 계획이다.

"설계수명이 만료돼 가동이 중단된 부산 기장 고리 원전 3·4호기가 수명연장 허가를 받았다. 2007년 고리 1호기, 2015년 월성 1호기, 지난해 고리 2호기에 이은 네 번째 계속운전 허가 결정으로, 이재명 정부 들어서는 두 번째다. 환경단체들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계속운전 심의가 점점 형해화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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