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26.10.22

미8군사령관 "한반도밖 위협도 대비…어떤 위협에도 8군 투입"

연합뉴스 · 2026.10.22 00:00
미8군사령관 "한반도밖 위협도 대비…어떤 위협에도 8군 투입"

미8군사령관 "한반도 밖 위협에도 병력 투입"
"필요한 어떤 위협에도 투입 가능한 글로벌 군대"
대중국 견제·한국 '병참 허브' 역할 가능성 시사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주한미군 제8군 사령관이 한반도 내 위협뿐 아니라 역내 다른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협 상황에도 대비해야 한다며 어떤 위협에도 미8군 병력을 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이 대북 억제에 더 큰 책임을 지도록 하는 동시에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을 강화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기조와 맞닿아 있는 것이다. 특히 제1도련선과 대만해협 유사시 등을 염두에 둔 대중국 견제 차원에서 한국 주둔 미8군의 투입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도 볼 수 있어 주목된다.

"조지프 힐버트 미8군 사령관은 21일(현지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주한미군이 한반도 내 위협에만 "근시안적으로 집중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밝혔다. 또한 "단지 한국에 주둔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임무를 수행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 역시 무책임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원문 인용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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