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부동산신탁이 공사에 참여하지 않은 감리사를 PF 대출 연대보증인으로 세워 부실 위험을 전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시공사의 준공 실패로 감리사가 수백억 원의 손실을 떠안게 되면서 금융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준공기한 못 지키면 상환 부담 지우는 ‘PF 대출·신탁계약’ 체결 공사 지연에 수백억원 투자한 감리사, 공실 손실까지 떠안을 판 KB신탁, 계약 전 시공사 ‘불량’ 평가…부실 위험 불법 전가 의혹 KB금융그룹 산하의 부동산 신탁사가 건설공사에 참여하지 않은 감리회사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신탁계약의 연대보증사로 참여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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