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가 아프리카 노예무역에 관여한 국가들은 그 피해를 배상할 법적 의무가 있다고 촉구했다. 이번 권고안은 노예무역 피해 배상 청구를 위한 새로운 근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유엔이 아프리카 노예무역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나라들은 이 제도로 발생한 피해를 배상할 법적 의무가 있다고 31일(현지시간) 촉구했다.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CERD)는 이날 내놓은 '일반 권고안 40' 문서를 통해 "당사국들은 아프리카 후손들을 위해 모든 구제책을 포괄하는 배상 조치를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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