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배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대형 상선에 풍력보조추진장치인 현대식 돛을 설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국내 조선사들도 윙세일과 로터세일 등 관련 기술 개발과 선박 설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드넓은 바다 위, 흰 돛이 바람을 받아 부풀어 오른다. 갑판 위 선원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밧줄을 당겨 돛의 방향을 조정한다. 항해의 낭만 하면 떠오르는 풍경이지만, 돛이 거대한 상선을 움직이던 것은 한 세기 전의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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