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6.10.20

키 170cm에 몸무게 34kg…거동 불편한 아버지 영양실조로 숨지게 한 딸 실형

경향신문 · 2026.10.20 00:00
키 170cm에 몸무게 34kg…거동 불편한 아버지 영양실조로 숨지게 한 딸 실형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를 방치해 영양실조로 숨지게 한 30대 딸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피해자가 최소한의 돌봄도 받지 못한 채 사망한 점을 들어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했다.

"거동이 불편한 70대 아버지를 방치하고 제대로 된 음식도 주지 않아 영양실조로 숨지게 한 30대 딸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인천지법 형사13부(김기풍 부장판사)는 존속유기치사 혐의로 기소된 딸 A씨(39)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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