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6.10.19

중앙일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다우키움·CJ 컨소시엄’

경향신문 · 2026.10.19 00:00
중앙일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다우키움·CJ 컨소시엄’

다우키움그룹과 CJ그룹 컨소시엄이 중앙일보 경영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중앙일보가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에 들어간 지 약 3개월 만이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중앙일보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이날 본입찰에 참여한 후보들을 평가한 결과 다우키움·CJ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오후 마감된 본입찰에는 다우키움그룹을 비롯해 오리온, 글로벌세아, OK금융그룹, 이브로드캐스팅, 금보개발 등 6곳이 참여했다.

"다우키움그룹은 당초 단독으로 중앙일보 인수전에 뛰어들었다가 본입찰을 앞둔 직전에 CJ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CJ그룹은 계열사 CJ올리브네트웍스를 통해 중앙일보 지분 9.24%를 보유하고 있다. 단일 주주 기준으로 중앙홀딩스(64.73%),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15.63%)에 이어 3대 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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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가 언급한 상장 종목 오리온(271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