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건당국의 지원을 받는 기니비사우의 B형간염 백신 임상시험이 윤리적 논쟁에 휩싸였다. 신생아 절반에게 접종을 6주간 미루는 방식에 대해 전문가들은 감염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미국 보건당국의 지원을 받는 B형간염 백신 임상시험이 서아프리카 기니비사우에서 추진된다. 신생아 1만4000명 가운데 절반에게만 출생 직후 백신을 접종하고, 나머지 절반은 생후 6주 동안 접종을 미루는 방식이어서 윤리적 논쟁이 커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덴마크 남덴마크대 연구윤리위원회는 해당 임상시험 진행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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