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2026.10.14

[과학산책]전력·님비에 갇힌 데이터센터, 답은 지하에 있다

전자신문 · 2026.10.14 00:00
[과학산책]전력·님비에 갇힌 데이터센터, 답은 지하에 있다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와 주민 반대 등 3중고를 해결하기 위해 지하 공간 활용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하의 자연 냉각 효과와 보안성을 활용하면 효율적이고 안전한 데이터센터 운영이 가능하다.

"인공지능(AI) 시대의 필수 인프라인 데이터센터는 말 그대로 '전기 먹는 하마'다. 일반 데이터센터의 서버 랙 하나가 5~10킬로와트(㎾)를 쓴다면, AI 데이터센터의 랙은 약 40~100㎾에 달한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AI 데이터센터 한 곳은 중소도시 규모인 약 10만 가구가 사용하는 수준의 전력을 소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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