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6.10.11

반도체 성과급 66% 뛰었지만…예정처 “소비 진작 효과는 제한적”

경향신문 · 2026.10.11 00:00
반도체 성과급 66% 뛰었지만…예정처 “소비 진작 효과는 제한적”

반도체 업황 호조로 성과급이 급증하며 임금이 올랐으나, 민간소비 진작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소득 증가가 특정 산업과 고소득층에 집중되어 있어 경제 전반의 소비 확대로 이어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반도체 호황으로 기업 실적과 임금이 크게 늘고 있지만, 소득 증가가 민간소비 확대로 이어지는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임금 상승이 일부 산업의 일시적 성과급에 집중된 데다 주식·부동산 등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혜택도 고소득층에 쏠려 있기 때문이다. 산업별·소득계층별 격차가 소비 양극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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