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주 상승세가 둔화하면서 2차전지 관련 ETF가 이달 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AI 데이터센터 증설에 따른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증가와 배터리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반도체 대형주의 상승세가 둔화한 틈을 타 2차전지 종목이 강하게 반등하면서, 이를 편입한 상장지수펀드(ETF)가 이달 수익률 상위권을 사실상 독차지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8일 국내 상장 ETF 가운데 수익률 상위 10개 중 8개가 2차전지 관련 상품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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