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6.10.09

금융권 외국발 해킹 18건 중 16건, 누가 했는지 모른다

경향신문 · 2026.10.09 00:00
금융권 외국발 해킹 18건 중 16건, 누가 했는지 모른다

2024년 이후 발생한 금융권 외국발 해킹 사고 18건 중 16건은 공격 주체를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격자가 IP를 우회하거나 변조하는 경우가 많아 기술적 추적과 AI 기반 방어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금융권 해킹 사고가 연이어 터지고 있지만, 2024년 이후 외국에서 들어온 공격은 대부분 누구 소행인지조차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9일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4년부터 지난 8일까지 약 2년 9개월간 금융회사에서 발생한 외국발 추정 해킹 사고는 18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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