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6.09.29

[단독]바닷속 그물·통발 쓰레기 ‘한가득’···유령어업 4566억 피해

경향신문 · 2026.09.29 00:00
[단독]바닷속 그물·통발 쓰레기 ‘한가득’···유령어업 4566억 피해

바다에 버려진 폐어구로 인한 유령어업 피해액이 연간 4,000억 원을 넘어서는 등 해양 환경 오염과 선박 사고가 심각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폐어구 수거 예산 확충과 함께 재활용을 포함한 선순환 관리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지난해 바다에서 수거한 폐어구가 3196t으로 1년 전보다 2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바다에 남은 그물과 통발은 해양생물을 잡아 폐사시키는 ‘유령어업’을 일으키고 선박 사고 위험도 높인다. 폐어구 수거와 재활용을 위한 예산·인력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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