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6.09.29

“정년 늘면 채용 준다” 청년 81%의 비명…‘경력만 찾는’ 기업·시장이 만든 덫

경향신문 · 2026.09.29 00:00
“정년 늘면 채용 준다” 청년 81%의 비명…‘경력만 찾는’ 기업·시장이 만든 덫

청년 구직자 10명 중 8명은 법정 정년연장이 기업의 신규 채용 규모를 줄일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청년들은 경력직 선호 현상과 양질의 일자리 부족으로 취업 시장이 더욱 어려워졌다고 느끼며, 정년연장 논의에 신중한 접근을 요구하고 있다.

"청년 구직자와 재직자 10명 중 8명이 법정 정년연장이 추진되면 기업의 신규채용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 둔화와 경력직 선호 등으로 취업 문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정년연장 논의까지 본격화하자 청년층의 고용 불안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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