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대졸 신규채용 계획을 세운 대기업이 지난해보다 늘었으나, 도소매 및 건설업 등은 여전히 채용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기업들은 채용 확대를 위해 규제 완화와 세제 지원 등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대졸 신규채용 계획을 세운 대기업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경제인협회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500대 기업 가운데 121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51.2%가 올해 하반기 대졸 신규채용 계획을 수립했다고 답했다. 지난해 하반기 37.2%보다 14.0%포인트 높아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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