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방송 시장에서 대형 사업자의 채널 묶음 판매와 중복 편성이 시청자 선택권을 제한하고 있다. 불공정 행위를 근절하고 실질적인 채널 평가 지표를 도입해 방송 생태계의 정상화를 도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유료방송 가입자들은 200개가 넘는 채널 앞에서도 늘 “볼 게 없다”고 토로한다. 이러한 불만의 원인을 넷플릭스나 유튜브 같은 OTT의 약진에서 찾곤 한다. 그러나 시청자의 피로감이 유독 TV 플랫폼에서 극에 달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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