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6.09.01

[한·중앙아를 잇다]② 이중징용 아픔 서린 사할린-왓카나이, 북방물류 거점 주목

연합뉴스 · 2026.09.01 00:00
[한·중앙아를 잇다]② 이중징용 아픔 서린 사할린-왓카나이, 북방물류 거점 주목

사할린 한인들은 강제징용과 이중징용의 비극을 겪었으나, 현재는 한-러-일 3국을 잇는 물류와 비즈니스의 핵심 인적 자원으로 성장했다. 후손들은 과거의 상처를 넘어 미래지향적인 협력 주체로 활동하고 있다.

"고영순 사할린한인연합회 회장은 "냉전 시대에는 반환 청구할 방법도 없었고, 당사자들이 보관하던 우편 저금 통장 등이 분실되거나 사라져 입증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우편 저금 명세 등이 일본 정부에 기록으로 남아있는데 공개를 안 하는 것이 문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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