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이 DMZ 내 지뢰 폭발 사고 현장 조사를 즉각 실시하지 않은 것은 안전 확보가 우선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군은 증거 은폐 의혹을 부인하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군은 최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 현장을 즉각 조사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는 데 대해 “현장 조사는 철저한 안전대책이 강구된 가운데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고 지점이 장병들이 평소 오가던 기존 수색로가 아닌 만큼 위험성이 높아 현장 조사 전 안전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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