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일본 등에 거주하는 고려인 후손들이 전문직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약하며 차세대 리더로 부상하고 있다. 이들은 다중 언어와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러-일 민간 교류의 가교 역할을 수행 중이다.
"1937년 러시아 연해주에서 강제이주 열차에 실려 중앙아시아 낯선 땅으로 쫓겨났던 고려인. 박순옥 사할린주한인협회 회장은 "한인 2세들은 건축사를 비롯해 건설회사나 건축자재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이 많았고, 이후 3세, 4세에 이르러서는 변호사, 의사, 교수, 공무원 등 전문직 종사자가 늘었으며, 금융업·수산업과 제조업 대표도 늘어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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