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세계 최대 산유국임에도 정유 시설이 중질유 처리에 특화되어 있어 경질유를 수출하고 중질유를 수입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석유 제품이 국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특성상 국내 가격이 국제 가격과 연동될 수밖에 없어 에너지 가격을 독자적으로 낮추기 어렵습니다.
"최대 산유국이라는 미국, 에너지 가격은 왜 못잡을까[박신영의 월가 아나토미] 최근 유가가 고공행진하면서 미국도 다시 인플레이션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국채금리 역시 이런 물가 불안을 반영하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이미 세계 최대 산유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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